2013. 11. 29. 17:08
공항가서 티켓끊고 뱅기 타러가는길 데헷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가서 제주도가면서 뱅기타는거 이후로 첨 타봄ㅎ..
수하물이 23kg나왔당.... 20kg까지였는데 3kg초과돼서
돈물게 되는건가 하면서 쫄았는뎅 걍 넘어가주신듯;ㅅ;..
창가쪽 타면 다들 이런거 한번씩은 찍잖아요...
아시아나 기내식(인천-홍콩) 뜯기전
아시아나 기내식(인천-홍콩) 아침
먹을만... 치킨이랑 감자 느끼해ㅎ
홍콩 도착해서 콴타스 항공 찾아서 보딩패스 끊고
햄버거 쳐묵
햄버거 먹었는데 감튀만 찍었네
왼쪽은 카레가루 뿌린거.. 케챱이 짱ㅋ
공항 노숙..
경유하는거라 6시간을 기다려야 되잖아여
콘센트 찾아서 저기다가 자리잡음
영화는 슈퍼배드ㅎㅎㅎㅎ
밤비행기 타쪄염
홍콩을 떠나서 시드니로~~
콴타스 기내식(홍콩-시드니) 저녁
마시따 콴타스 기내식 마시씀
스파클링와인은 버니니 같았다 나능 버니니 시른데..
콴타스 기내식2(홍콩 시드니) 아침
저 메인메뉴같은 양배추를 걷어내면 면이랑 고기랑 같이 들어있음..
바나나머핀 존맛.. 오렌지쥬스도 마시쪙...
오렌지쥬스 옆에 있던 중국인 아저씨가 나 줘따 데헷
과일도 마시써 멜론 개좋아;ㅅ;
길..
일주일 머무르면서 매일 지나갔던 공원
공원 지나서 월드스퀘어 가는길!
우리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공원인데
나중에 보니까 여기가 되게 유명한 공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데여;ㅅ;
월드스퀘어 쪽에 있는 데서 무료버스인 555를 타면
바로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역으로 곧장 갈 수 있당!
저 버스는 3년에 한번 저기서 선다는 배당
하지만 우리는 갈 때마다 봐서 진짜 3년에 한번 서는거 마자?!? 이랬다능ㅋㅋ
오페라 하우스
가까이서
이게 제일 가까이서 찍은거다
왜냐하면 힘들었기 떄문이지.....
시드니는 여름이긴 한데 햇빛 드는 곳이랑 그늘진 곳이랑 온도차이가 꽤 크다.
햇빛 드는 곳은 덥고 그늘진 곳은 약간 춥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나 후드 정도 챙기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