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one goes out to all the lovers what can we do we're helpless romantics
목이 마르다 하면 망고주스를 사서 건네주던 시절이 있었다.그 걸쭉한 설탕물이 좋다고 받아 마시던 내가 있었다.이젠 그 샛노란 캔만 봐도 서글퍼지는 내가 있다.다 있는데 너만 없다.